마스크 생산량, 꾸준히 늘어나

마스크 생산량, 꾸준히 늘어나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3.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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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식약처에서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3월 1주차에 생산된 마스크의 양은 1억 702만개로 보건용마스크 9200만개, 수술용 마스크 326만개, 비말차단용 마스크 1176만개로 여전히 많은 생산량을 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KF94마스크의 온라인 가격은 작년 3월평균 4,525원인 반면에 지금은 평균 599원으로 마스크의가격이 사실상 동결된 상태이며 마스크 제조업체는 작년 1월에 137곳의 업체 뿐이었지만 현재 1,400개의 업체가 마스크를 제조중이다.

이로 인한 마스크의 환경문제도 꾸준히 발생되고 있으며 앞으로 일어날 폐마스크의 문제에 대하여 어떠한 상황이 더 일어날지 가늠할 수 없다.

기존 폐기에도 문제성이 드러나던 플라스틱류인 폴리프로필렌(PP)로 만든 일회용 마스크는 분해되는데 약 450년이 가까이 걸리는 점에서 꾸준히 생산되는 마스크의 환경문제에 대하여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마스크 소각과정에 있어 독성물질인 다이옥신이 대기중으로 배출됨에 따라 대기오염과 건강악화를 초래하고 있으며 다이옥신은 퓨란과 함께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 중 하나로 스톡홀름 협약에서 규제하고 있는 물질이며. 국내에서도 발암물질로 분류되어있는 만큼 해양으로 유출된 폐마스크도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여 해양동물과 생태게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보고되고 있다.

지난 해 바다에 버려진 폐마스크만 약 15억6천만여개로 이로인한 환경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가운데 지금도 꾸준히 생산되는 마스크에 대하여 앞으로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지켜봐야 한다.

이러한 환경문제들과 동시에 일회용 마스크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한 면마스크들을 소비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다양한 항균 면마스크가 출시되는 가운데 비말차단효과를 위해 필터를 첨부하여 판매하는 업체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 중 구리소재로 된 면마스크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중이며 성능부터, 디자인, 세탁까지 가능한 구리소재로 된 마스크를 소비자들이 찾고있으며 구리소재로 된 면에 닿으면 코로나바이러스가 30분 내외로 사멸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그중 ㈜엘에스케이화인텍스의 브랜드 ‘카퍼라인’에서 출시한 카퍼마스크는 99%항균 세계 최초 3중 입체구조 구리특허 신소재로 개발한 마스크이다. 세탁이 가능하고 또한 같이 제공하는 교체필터로 비말차단까지 가능하여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카퍼라인 마스크는 아시아 최대 BSL-3(Biological Safety Level-3) 설비를 갖춘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바이러스성 활성도 평가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 30분 이내에 100% 가까이 억제효과를 보이며 효과를 입증했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가지고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게 환경부 인증 마크인 ‘녹색 제품’에 포함되었다.

그 외에도 국내 및 TTRI 해외인증기관 항균테스트 완료, KC인증, 유해물질 안정성 테스트를 받아 유수의 기관에서 품질과 안정성을 인증 받은 카퍼라인 마스크는 KF94 만큼의 성능을 갖추고 있을뿐더러 편리함까지 함께 보여진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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