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3일 전 직원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앞으로의 회사 행보에 대해 발표했다.
다방면으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전념을 다하고 기존 직원 복지에 대해서도 복지혜택을 폭넓게 누릴 수 있는 ‘모두의 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에 상응하는 정책으로 입사 희망자의 스펙, 학벌 및 그 어떠한 것에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또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자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누구든지 쉽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공표했다.
올해만 해도 퓨쳐스커뮤니케이션은 다수의 인원을 채용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전문화된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업무를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이와 관련 발굴된 인재들은 정직원 전환 후 업무를 모두 끝내면 바로 퇴근이 가능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시간대에 근무가 가능한 탄력 근무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직원들의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지켜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퓨쳐스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임직원들의 복지에 더욱 집중하여 더 많은 복지혜택을 점진적으로 추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실업 해소 및 인재 발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지은 webmaster@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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