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사무총장 최낙현) 1차 행정지원협의회가 22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홍보, 소방, 교통, 자원봉사, 관람객 유치 등 75개 행정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추가 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엑스포 지원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각 부서에서는 엑스포 조직위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하고, 행정지원 사업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라는 주제로 오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엑스포는 유기농 3.0 주제 전시관, 학술행사,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편, 행정지원협의회는 위원장인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충북도 실.국.원장, 괴산군 부군수 등 20명으로 구성, 차질 없는 엑스포 개최를 위해 부서별 행정적.재정적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한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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