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진행한 10주년 가맹점주들은 요거프레소의 장점으로 매달 출시하는 트렌디한 신메뉴와 가맹본부의 다양한 상생 지원 정책을 꼽았다.
한편 여러 가맹점주들이 입을 모아 언급한 요거프레소의 효자 메뉴가 있다. 바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다.
요거프레소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발견했다는 요거프레소 성북소방서점 점주는 “처음 창업을 준비하던 시기에 한 전문가 분이 말씀하시길 유행 산업이 아닌 ‘유망’ 산업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며 “커피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업계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서브 메뉴를 보유 여부는 브랜드 생명력의 관건이 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커피와 더불어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통해 꾸준히 브랜드 차별화 및 경쟁력을 키워왔다. 누적 판매 천 만 잔에 달하는 메리 시리즈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에 활용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중.
가맹 사업 초기부터 깊은 전통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맛을 담아 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요거프레소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고집하는 많은 고객들을 탄생시켰으며 업계 내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든 고객들의 입맛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커피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그리고 다양한 서브 메뉴들로 오랜 시간 메뉴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축해왔다.”며 “때문에 일반적인 카페 비수기 시즌에도 매출 견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카페 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의 다양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디저트는 전국 요거프레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일부 매장 제외)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