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불가리 컬러 전시회서 올레드 디스플레이 100대 설치...“예술 분야 협업 지속 확대해 브랜드 리더십 강화할 것”

LG전자, 불가리 컬러 전시회서 올레드 디스플레이 100대 설치...“예술 분야 협업 지속 확대해 브랜드 리더십 강화할 것”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7.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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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불가리 컬러전’에 올레드 디스플레이 100대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설치한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올레드 사이니지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이다.

이번에 설치한 올레드 전시존은 LG전자의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LG전자는 서예가 김종원, 비주얼아티스트 빠키 등 국내 작가와 협업해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만든 미디어아트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로 다른 디스플레이와 차별된 올레드만의 강점을 자연스럽게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의 마케팅은 전시를 찾는 프리미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업게 전문가 및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운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LG 올레드 TV를 ‘최고 TV’를 넘어 ‘모두가 선망하는 TV’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G전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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