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삶 전반적인 부분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 쌀쌀한 겨울이 지나고 봄을 앞두고 있는 지금, 다양한 야외 취미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텐트와 쉘터 등 신상품이 쏟아지는 봄철, '트래블러'에서도 많은 신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레저용품 전문점 '트래블러’는 오는 2월 27일에 김포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레저용품 특성상 인터넷 쇼핑몰 보다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다.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만큼이나 가격대도 천차만별인데 '트래블러’는 캠핑, 낚시 등 다양한 레저용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해볼 수 있으며 브랜드 제품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오픈하는 김포점에서는 가이아 루프탑 텐트가 전시되어 있고, 웨버 용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언택트) 야외활동 인구의 증가로 인해 트래블러 창업열기도 뜨겁다. 캠핑 열풍과 더불어 취미기반 전문프랜차이즈 기업의 명성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상담 예약이 빠르게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최근 트래블러는 울산점과 대전점, 경기광주점, 시흥배곧점, 인천점, 평택점, 수원점, 남양주점, 천안점, 부산점, 오산점을 오픈 했으며, 이번에 김포점 오픈과 더불어 김해, 순천, 부천 등이 계약되어 오픈 준비중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트래블러'를 런칭한 ‘더캠트사업본부’는 최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면서, 2016년도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수상하고 있다.
창업비용 확인 및 사업설명회 신청 등의 기타 자세한 내용은 ‘트래블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