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공유주방 ‘키친허브 플러스’ 미사점 오픈·입점주 모집

신개념 공유주방 ‘키친허브 플러스’ 미사점 오픈·입점주 모집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14 15:1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월세 없는 공유주방으로 이슈를 모은 바 있는 ‘키친허브’가 신림점의 안정적 성공을 바탕으로 20여 업체 이상이 입점 가능한 대규모 공유주방 ‘치킨허브 플러스’ 하남 미사점을 7월 중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하남 미사점은 미사리조정경기장 맞은편 대규모 미사 신도시 대로변의 번화한 상가 일층에 위치한 곳으로 ‘키친허브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하남 미사점은 기존 공유주방과 본인의 간판을 직접 달고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다.

30평의 홀을 운영하여 배달 매출 외에도 오프라인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키친허브는 서초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키친허브 서초점은 인테리어 등 오픈 준비를 마무리한 상태로 입점계약과 동시에 영업이 가능하다. 본인의 브랜드 외에 샵인샵 개념으로 신규브랜드를 추가하고 싶을 때 키친허브 본사가 직접 컨설팅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인기다.

키친허브의 관계자는 “인테리어, 권리금, 시설비의 부담없는 공유주방을 통한 식당창업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2018년 공유주방이 생긴 이래로 30여곳의 공유주방이 설립되어 있지만 핵심상권 대비 저렴한 임대료를 제공하는 키친허브가 공유주방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