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카니발 특장 전문 업체 LM시트가 신형카니발 하이리무진 4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고객 취향 맞춤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LM하이리무진 풀체인지는 카니발 내부 공간을 더욱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덕분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4세대 카니발은 2014년 출시된 3세대 모델을 6년 만에 풀체인지한 모델이다. 고급 라운지에 머무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2열좌석에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전 모델보다 전장과 전폭, 휠베이스가 길어진 것이 특징이다.
LM시트는 신형 카니발을 기반으로 루프를 제작, LM하이리무진을 완성하고 있다. LM시트에서 제작한 LM하이리무진은 계약부터 실내외 개조까지 한 번에 진행하며 고객의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를 작업한다.
LM하이리무진 1열은 버킷 확장형 리무진 시트가 적용된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버킷형 리무진 시트로, 주행 시 몸을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또 메모리폼을 사용해 장시간 이동에도 푹신한 쿠션감 덕분에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2열은 퍼스트 클래스 전동 의전 시트가 적용된다. LM시트의 퍼스트 클래스 전동 의전 시트는 VIP를 위한 시트인 만큼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모든 기능이 전동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포지션을 신체에 맞춰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순정 시트보다 더욱 넓어져 편안한 좌석감을 느낄 수 있다.
VIP 헤드레스트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2열 시트 아래에서 올라오는 언더서포트가 종아리를 받쳐줘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다. 이외에도 퍼스트 암레스트에 매립돼 있는 컨트롤박스에는 시트 앞 뒤로 이동 및 언더서포트 조절, USB충전홀더, 열선&통풍 스위치가 장착돼 있다.
또 3열은 침대형 리무진 시트를 장착해 푹신한 쿠션감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고, 18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트렁크 수납함을 설치해 남은 빈 공간에 짐을 넣을 수 있는 데다, 스페셜 커스텀 무드등 등으로 고급스러운 실내를 연출할 수 있다.
관계자는 “새롭게 진행된 신형카니발 하이리무진 4세대 풀체인지는 카니발 내부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시트 및 바닥 마감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이 덕분에 많은 고객 분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차량에 대한 A/S는 기아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LM시트에서 작업한 인테리어는 LM시트에서 A/S를 제공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LM시트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 전시장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