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가 5일 선도기업관에서 ‘차량용반도체 수급부족·수요증가 대응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세계적인 차량용반도체 수급동향, 국내여건과 정부대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차량용 반도체 관련 기업·관련 전문가와 단기 조치·중장기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도 향후 차량용반도체 수급 증가를 대응하기 위한 방향으로 지원인프라, R&D, 사업화 등 적극적인 도내 기업 지원을 위해 전문가와 기업의 니즈를 반영해 단기, 중장기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노근호 원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불안 해결과 성장하고 있는 차량용반도체 관련 선도기업을 육성할 기회”라며 “충북테크노파크가 주도적으로 시험평가인증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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