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버스 개조 사업’은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올해 5월 27일 이전까지 어린이 통학버스는 일정 기준의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운행이 가능하다.
이에 DGB대구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구 지역아동센터의 차량 일부 개조비용 지원에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아동보호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도 동참하여 아동보호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