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영장은 선착순 일일입장 자유수영으로 평일(월~금요일)은 8부제(06:00~21:00)로, 주말(토요일)은 4부제(06:30~13:30)로 운영한다. 이용고객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만 입장 가능하며, 샤워장은 3칸마다 1칸을 사용하고 있다.
이용고객의 불편 해소 및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공단은 휴관기간 동안 수영장 유리벽면에 안전시트지를 부착하고 수영장 수조청소 등을 실시하는 한편, 대한생존수영협회로부터 수영장의 안전성, 안전관련용품 구비유무, 생존수영교육 적합성, 위생청결상태 등을 평가받아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을 획득하였다.
수영강사는 생존수영 실기,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인명구조, 상황별 대처능력 등 교육을 이수하여 강사 전원이 생존수영지도자 1급 자격을 취득함에 따라 생존수영 교육 전문성 확보 및 체계적인 생존수영법 교육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박병동 이사장은 “최고의 강사진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이용회원들에게 건강한 여가생활과 삶의 활력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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