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익금은 녹색연합에서 추진 중인 전력사용 절감 사업과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조폐공사는 종전 폐기물로 처리했던 파지, 지설(종이 부스러기) 등 지폐 제조 부산물을 면섬유의 특성을 활용한 산업자재로 재활용하고, 지폐 제조공정을 친환경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또 조폐공사는 지폐부산물을 펄프산업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펄프산업은 이 부산물을 활용해 옹벽 보호재 등 건축 자재와 브레이크 패드 등을 제조하는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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