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법무법인 가온, 자산승계 신탁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법무법인 가온, 자산승계 신탁 업무협약 체결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1.04.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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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법무법인 가온 대회의실에서 가진 ‘신한은행·법무법인 가온 업무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최익성 그룹장(오른쪽)과 법무법인 가온 강남규 대표변호사(왼쪽)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더퍼블릭 = 이현정 기자] 신한은행과 법무법인 가온은 상속·증여·가업승계 등 자산 승계 업무에 신탁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법무법인 가온은 상속·신탁 분야 뿐만 아니라 조세 전문 로펌으로 자산승계를 위한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신한은행은 유언 대용, 증여, 후견, 기부, 병원비 신탁 등 다양한 신탁상품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 생애주기별, 니즈별 맞춤형 서비스가 강점이다.

신한은행과 가온은 앞으로 양사의 장점을 결합해 자산승계와 관련된 교육, 세미나, 법률상담에 협력해 상속신탁연구회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제도개선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업무영역으로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신탁부 관계자는 “법무법인 가온과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향후 상속·신탁 전문 은행으로서 고객 생애 전반의 Life Care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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