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지역사회 돕고자 기부금 및 응원키트 전달

롯데홈쇼핑, 지역사회 돕고자 기부금 및 응원키트 전달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1.09.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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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위해 8000만원 상당 기부금전달
-2015년 이후 주기적인 언택트 상생활동 진행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롯데홈쇼핑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6일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 100여 명에게 ‘응원 키트’를 지원하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당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사측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비타민 ▲마사지건 ▲다리순환패치 등으로 구성된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8천 만원을 기부했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을 위해 비타민과 건강용품 등 ‘응원 키트’를 지원하고, 지역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금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15년 ‘희망수라간’을 건립 후 반찬을 만들어 매달 소외계층에 전달해 왔다.

이외에도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꾸러미’를 지원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언택트 상생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이미지제공-롯데홈쇼핑)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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