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 베트남 호치민에 2번째 ‘무지개교실’ 열었다

KB證 , 베트남 호치민에 2번째 ‘무지개교실’ 열었다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4.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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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국내 초등학교 환경개선 사업을 넘어 해외 네번째, 베트남에는 두번째의 초등학교 ‘무지개교실’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9일 개관식을 가졌다.

‘무지개교실’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이번 베트남 ‘무지개교실’까지 국내·외 총 19개소를 개관했다.

이번 베트남 ‘무지개교실’은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빈탄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다. KB증권은 이곳에 약 9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도서관 1동을 신축하고 도서 약 1만권과 지능형 환기 시스템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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