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흐름은 프랜차이즈 업계라고 해서 피해갈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고깃집 프랜차이즈 화로상회는 가맹사업 시작 후 지금까지 폐점률 0%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가맹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요즘 뜨는 고깃집프랜차이즈 화로상회는 타 무한리필 브랜드와 같은 가스불이 아닌 참숯 직화구이를 제공하는 고품격 무한리필 프랜차이즈다. 또한 최고급 수입육을 365일 철저한 육질 관리 시스템으로 최고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타 무한리필 매장 이용시간은 평균 1시간 30분이지만, 화로상회는 2시간을 제공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인기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레트로풍의 인테리어 또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브랜드 네임부터 복고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로상회는 편안한 조명과 정겨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나이를 불문하고 편안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일반적인 고기집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가맹점주에게 원육 및 식자재를 원팩시스템을 제공하여 전문 주방인력 없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가맹점주의 고정지출 비용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거기에 더해 셀프바시스템을 도입, 홀 인건비 절감 효과와 더불어 소비자들이 눈치보지않고 편안하고 양껏 먹을 수 있어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기집프랜차이즈 '화로상회' 관계자는 "코로나 19 3차 대유행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과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며 “창업 초기 부담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테리어, 로열티, 물류유통 등의 거품을 제거한 점 등이 유효한 전략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