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2020년부터 진행해온 양사의 공동 리서치 작업을 서비스 개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디뉴로는 온라인 투자전략 플랫폼인 와이즈에프앤의 공동창업자 김승종 대표가 설립한 핀테크 기업으로 다양한 금융기관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기술개발 전문 기업이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마이데이터를 적용한 알고리즘, 체계적인 투자자유형화 방법, 맞춤형 컨텐츠 및 플랫폼 제공, 이와 관련된 해외사례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추진과제를 도출하고,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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