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 통장 연합회 충남도지부 산불피해 동해시, 울진군에 1340만 원 성금 전달

전국 이 통장 연합회 충남도지부 산불피해 동해시, 울진군에 1340만 원 성금 전달

  • 기자명 박두웅
  • 입력 2022.05.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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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삼척시, 울진군민들 어려움 덜어지길....

[더퍼블릭 = 박두웅 기자]전국이통장 연합회 충남도지부 태안군과 보령시지회는  최근 산불피해를 본 강원도 지역 이통장들과 협의해 삼척지역을 사전에 방문해 동해시와 삼척시, 울진군 지역 이통장들과 사전 교감을 나눴고 1340만원 가량의 성금을 쾌척했다.  


전국이통장연합회는 박종환 회장 체재로 출범하면서 전) 전국이통장협의회가 강원도에서 맡아 운영한것에 대해 전구이통장기금중 1000만원을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임원회에서 결정했다. 

하지만 전국 이통장 연합회 내부적인 인수인계에 시간이 걸리면서 다소 늦어진 감도 있지만 인수인계를 받으면 1000만 원을 강원도에 성금으로 기탁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임 박종환 회장과 임원진들은 전국이통장협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사회 봉사활동을 원할하게 진행하기 위해 전)이통장 전국연합회장인 강원도 이통장 회장과 시기를 조율을 하고 있다. 

전국이통장 연합회 신임 임원들은 10일로 출범하는 윤석열 대통령 시대에 발맞춰 화합과 통합을 바탕으로 전국 이통장 연홥회 회원들의 기본권과 마을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을발전에 이바지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전국이통장연합회는 이번 지방선거가 끝나면 전국에 있는 각 도 지회장들과 함께 이톶앙으로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지역을 순방해 지역의 민원을 취합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규율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해 이통장 회원으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잡음도 사전에 자체적으로 정화할 방침이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 지부에서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돕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와 경북 울진군에 성금 1340만 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환 전국이통장 연합회장과 김천하 충남 수석지부장, 박인철 충남지부 감사, 이조형 충남 사무처장은 30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산불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써달라”며 충남 지역 이장들이 모은 성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오전 울진군을 먼저 찾은 임원들은 이통장연합회 보령시지회에서 모은 성금 640만 원을 전달한 뒤 삼척시청으로 이동했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는 15개 시군 5756명의 이통장들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마을의 안전 지킴이로서 마을의 대소사를 논하고 있다. 

더퍼블릭 / 박두웅 simin11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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