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문화재단, 30억 원 예술인 지원…온라인 예술활동은 최대 6천만원

박소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1 17: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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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총 3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예술지원'을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위축된 문화예술계엔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코로나를 계기로 예술활동 무대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대됨에 따라 동영상 콘텐츠, 웹기반 전시 등 같이 온라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예술창작활동에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한다. 결과물은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로 공개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소규모 거리예술공연 같이 대면 방식이 불가피하거나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 어려운 작품활동도 공모를 통해 12편을 선정, 9월~10월 한 달 간 서울숲공원, 선유도공원, 서서울호수공원 등 시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술지원' 분야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 예술창작(17억 원) 예술인 예술창작준비(10억 원) 서커스‧거리예술(3억 원) 등이다

 

공모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8월 3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예술가의 창작활동은 위축되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도 줄어 들 수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예술가와 시민 모두가 충족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했다”며“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위축된 예술인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서울시].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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