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2일 온라인 영상회의에서 “5차 재난지원금 신청과 지급 등 안내 대응”을 주문했다.
한 시장은 “정부 재난지원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제한 업종인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5차 재난지원금 신청과 지급 안내 등 대응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코로나19 창궐 이래 청주시 7월 기준 234명 확진으로 세 번째로 높고 휘트니스센터, 영어학원, 댄스학원 등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지만, N차 감염은 1~2명 소폭 발생됐다”며 “시민들이 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참여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 시장은 끝으로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 코로나19 확산에 철저히 대비해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