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 NC는 자사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소울 2’가 오는 22일 시작되는 문파 창설을 예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용자는 오는 22일부터 블소2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캐릭터를 생성하고, 문파를 창설할 수 있다.
또한 NC는 블소2 문파 창설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소2 공식 커뮤니티에 자신이 원하는 문파의 조건, 희망사항 등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아울러 NC는 지난 13일 신규 광고 ‘이름을 건 전투 협공편’을 공개했다. ‘협공편’은 블소2가 지난 달 공개한 ‘이름을 건 전투 문파편’의 후속편이다. 다양한 닉네임의 캐릭터가 등장해 보스 몬스터인 ‘낙원대성’과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NC는 이번 광고를 통해 닉네임들이 블소2에 등장하는 6종의 무기 ▲검 ▲권갑 ▲도끼 ▲활 ▲기공패 ▲법종 등을 사용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연출했다. 이용자는 다양한 닉네임들이 협공을 펼치거나 힐을 주는 등 클래스 특성에 맞춰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블소2는 공식 홈페이지와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이용자들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한편, 앱 마켓을 통한 사전예약 이용자는 추가 보상 약속의 증표 5만 금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후 생성된 URL로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한 수에 따라 성장 아이템,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로 받는다.
[사진 제공=NC]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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