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 코엑스 창업박람회 성료…예비 창업자들 관심 이어져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 코엑스 창업박람회 성료…예비 창업자들 관심 이어져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0.08.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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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치러진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아나덴 측은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상담 요청을 통해 국내 왁싱 산업의 성장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보다 확장된 왁싱 산업의 위상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창업 시장이 다소 위축될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아나덴 부스 앞은 왁싱에 대한 성장도와 국내 뷰티 산업의 확장세를 확인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부 매니아들의 전유물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확장되고 있는 왁싱은 여름 시즌 가장 큰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

특히 과거 하드왁싱이 가진 단점을 보완한 전문 슈가링의 수요 확장을 바탕으로 천연 제품의 개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의 정립 등 국내 대표 전문 왁싱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아나덴은 왁싱샵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아나덴 측은 단순히 산업적 확장이 창업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며 수요층이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및 시스템의 개발과 함께 사업적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도 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아나덴은 전문 왁싱샵의 오픈을 통해 점주가 목표했던 수익적 기대를 달성할 수 있는 상권 선택과 다각화 된 홍보 활동을 얼마나 지원하는 지 역시 중요하다고 전하며, 박람회 장 내 아나덴 부스를 찾은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지점 별 고객 특성과 운영방안에 맞춘 마스터 바이징에 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아나덴의 마스터 바이징 시스템은 오픈 후 가맹점주들이 창업 초기부터 마스터 단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는 코칭 프로그램을 뜻한다.

사업적 운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밀착 컨퍼런스와 슈가링 기술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원포인트 스킬업 레슨 등을 가맹본부 임원과 교육강사, 슈퍼바이저의 동반 진행으로 지원한다.

아나덴 관계자는 “아나덴 부스를 찾아오신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경우, 왁싱 산업의 입증된 미래 가능성과 더불어 사업적 가능성에 대한 문의를 많이 주셨다”며 “아나덴 가맹본부는 체계적인 입지전략과 상권분석을 통한 창업 지원 시스템과 같이 상권 내 동종업의 존재 여부, 고객층의 존재 여부를 비롯해 뷰티샵, 네일샵 등 타 뷰티 업종에 연계해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주요 상권에 대한 분석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명품가방과 홈케어 제품을 내건 이벤트도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고, 오롯이 가맹점주들의 고객 유치를 위한 지원책에 해당한다”며 “본사는 지속적으로 이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많은 예비창업자분들이 상담과정에서 이 부분에 큰 만족을 느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8월 김포운양점을 비롯한 광주광천점과 광명철산점 등 전국 아나덴 가맹점 확장을 통해 다수의 고객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한 아나덴은 추후 이어질 박람회에도 참여, 성공 창업을 경험할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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