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배달창업 전성시대’ 개막…프랜차이즈 통달배, 100호점 돌파 눈앞

‘소자본배달창업 전성시대’ 개막…프랜차이즈 통달배, 100호점 돌파 눈앞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2.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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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최근 국내 요식업계에서는 배달전문점을 소액창업하는 ‘소자본배달창업’이 성공 키워드로 꼽힌다. 창업대출 부담을 줄이는 소자본창업의 장점과 매장의 입지, 규모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배달음식을 통해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 배달 전문 음식점의 장점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창업전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 외식트렌드에 부합하는 소자본배달창업이라고 해서 모두 성공사례가 될 수는 없는 법. 단순히 배달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타 매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야 고객들의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고 높은 매출고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통달배의 배달전문점은 요즘 뜨는 배달창업아이템인 족발과 보쌈, 삼겹살과 갈비, 찜닭과 닭도리탕, 야식과 닭발 모두를 기반으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다른 요식업체 유명프렌차이즈들의 음식체인점과 차별성을 뒀다. 많은 고객들이 통달배 배달전문점의 다채로운 메뉴에 만족하고 있으며, 점주는 넓은 매출루트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모든 메뉴를 빠르고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원팩원쿠킹 간편조리시스템’을 도입해 1인창업이 가능하고, 자영업자가 현재 보유 중인 가게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적은 창업비용으로 업종전환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통달배는 이 같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창업하는 방법과 관련된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통달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각종 창업정보와 전문 컨설턴트 기반 상권분석, 사업설명회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통달배 관계자는 “통달배 배달전문점은 소규모창업아이템을 통한 돈 많이 버는 장사 방법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추천하는 신규 사업아이템”이라고 설명하며 “가성비 높은 창업종류로 외식업계에서 성공하길 희망하는 사람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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