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수호 기자] 쿠팡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피해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불편을 겪고 있는 인근 주민들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현장 접수처를 마련해 상담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주민피해지원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이와는 별도로 전용 피해신고 콜센터를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22일 유선과 현장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150여건이다.
[사진 제공=쿠팡]
더퍼블릭 / 김수호 기자 shhaha01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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