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 KBS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제작 지원

스마트학생복, KBS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제작 지원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3.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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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KBS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 교복을 제작·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안녕? 나야!'는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며 살아가는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자신(이레)이 찾아와 스스로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상처받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따스한 스토리를 20년이라는 시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설정 속에 자연스레 녹여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다.

특히, 타임슬립이라는 장치보다 과거에서 온 나로 인해 벌어지는 일에 중점을 두며 힐링을 주제로 한 이야기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주연 배우로는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등이 출연하며 스마트학생복은 드라마 속 17살의 하니(이레)가 입는 예쁘면서도 편안한 핏의 교복을 제작, 지원해 캐릭터 고유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했다.

한편, 지난 2월 17일 첫 선을 보인 KBS 드라마 '안녕? 나야!'는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안녕? 나야!'가 위로와 성장을 그려내는 드라마인 만큼 스마트학생복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해 교복을 제작,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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