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에 치킨을 더한 떡볶이치킨 브랜드 '걸작떡볶이치킨'이 소비자에게 안심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위생과 청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걸작떡볶이치킨은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가맹점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GHOST(Guljak Hygiene Operation Standard Tool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걸작떡볶이치킨 본사인 (주)위드인푸드가 가맹점의 위생상태를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GHOST 프로그램은 자체 프로그램으로 가맹점에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약점을 파악해 해당 가맹점에 필요한 개선 방안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러한 GHOST 프로그램은 개인 위생과 소도구 위생, 식품 관리, 식재료 교차오염 예방 등을 관리할 수 있다.
걸작떡볶이치킨은 또한 2020 가맹점 상생방안 발표 이후 가맹점에 대한 꾸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가맹점 위생관리 포상제도를 강화, 매장의 위생과 서비스를 체크하고 일정 기준을 통과한 매장에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것. 또 기준을 통과한 매장 중 최우수 가맹점을 선발, 연말에 200만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으로 최대 350만원 지원하는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
관계자는 “걸작떡볶이치킨은 소비자들에게 안심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위생, 청결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더욱 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접근해야 가맹점도 지적 사항을 수긍하고 개선할 수 있으리라는 판단하에 자체적인 위생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