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농협진천군지부 정태흥 지부장(사진 좌) 및 임 ‧ 직원들이 군지부 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사업추진 결의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이 날 결의대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과 금융편익 제공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지자체협력사업 등 각종 농업인 지원사업을 집중 추진하며, 수박, 오이 등 지역특산품 연합사업을 비롯한 농축산물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정태흥 지부장은 “금년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선도은행으로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 대한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이어 “농업·농촌 및 농업인을 위한 각종 실익사업 및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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