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대선 5자 가상대결 이재명 34.5% vs 윤석열 42.4%‥이재명 치고 나오나

김미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3 15: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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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가상 5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맹추격 하고 있다.

지난 11월 5일 있었던 국민의힘 경선 컨벤션 효과가 이제 잦아들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더불어민주당이 메머드급 선대위를 ‘개편’ 기동성 강한 선대위 체재로 바꾸면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추격하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0~21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5차 정기 여론조사' 대선 5자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후보 34.5%, 윤석열 후보 42.4%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외 △심상정 정의당 후보 4.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3.9%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1.7%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다른 후보’는 3.6%,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7.0%와 2.5%였다.

<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전주 대비 이 후보는 지지율이 30.5%에서 34.5%로 4.0%포인트 상승했고, 윤 후보는 47.1%에서 42.4%로 4.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두 후보 간 격차도 16.6%포인트에서 7.9%포인트로 크게 줄었다.

이를 두고 <미디어토마토>에서는 2040의 표심 이동에 주목했다. 이 후보는 20대(18~29세)에서 지난주 17.1%→이번주 21.8%로 4.7%포인트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30대의 경우 29.7%→36.9%로 7.2%포인트 지지율이 올랐다.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인 40대에서도 41.6%→45.8%로 4.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윤 후보는 20대의 경우 37.7%→27.9%로 9.8%포인트 하락했으며 30대에서도 41.1%→27.2% 하락했다. 40대에서도 39.9%→35.7%로 4.2%포인트 떨어졌다.

5060 세대에서는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높았다. 50대의 경우 이재명 41.6% 대 윤석열 44.6%로 오차범위 내에서 윤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0대 이상에서는 이재명 29.1% 대 윤석열 61.6%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표본조사 완료 수는 1018명, 응답률은 7.5%다. 지난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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