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족발상회 가맹 1호점인 ‘운정점’ 오픈...내달 30일까지 ‘어탕칼국수’ 무료 증정 이벤트 진행

bhc, 족발상회 가맹 1호점인 ‘운정점’ 오픈...내달 30일까지 ‘어탕칼국수’ 무료 증정 이벤트 진행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8.30 13:4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bhc는 ‘족발상회’가 경기도 파주시에 가맹 1호점인 ‘운정점’을 출점해 가맹 사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bhc는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 각종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족발상회는 그간 쌓은 핵심역량을 결집해 지난해 개발한 첫 자체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족발상회 직영 1호점인 역삼점은 1년가량 진행한 시제품 연구와 6개월간의 현장 테스트 등을 거쳐 사업 경쟁력을 확신해 오픈하게 됐으며

▲마초족발 ▲뿌링족발 등 전통과 뉴트로를 콘셉트로 한 신개념 메뉴를 선보이면서 인근 직장인과 2030세대 입맛을 공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오픈한 족발상회 운정점은 지난 1년간 역삼점을 운영하며 획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점한 첫 번째 가맹점이며 주변에 야당역, 운정호수공원, 아파트 주거단지 등이 있어 직장인 등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족발상회 운정점은 오픈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인 족발 메뉴 주문시 어탕칼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족발상회 관계자는 “직영점을 관리하며 서비스에 대한 고객 반응을 전반적으로 검증한 것은 물론, 매장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면서 가맹점 확대에 필요한 제반 작업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bhc는 이번 운정점을 기점으로 족발상회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면서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bhc]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