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17일 ‘QV 해외주식 글로벌 럭셔리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브랜드의 상품과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해외주식 매매 고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QV 기존고객 중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 주식 1백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제공한다. 이에 추첨을 통해 총 22명의 고객을 선정하며 각 브랜드 상품 별로 1~3명의 당첨 기회가 부여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중 발표 후 지급할 예정이며 해외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자동 응모 된다.
또한 기간 내에 QV 계좌에서 해외 주식을 1회 이상 매매한 고객에게 미국주식 1주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미국 주식은 NH투자증권 고객이 가장 많이 거래한 상위 200종목 중 거래량과 추천 여부 등을 고려한 30여개 종목으로 미국 유명 브랜드인 스타벅스, 넷플릭스, 나이키, 테슬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당첨된 주식은 6영업일 후 고객 계좌로 입고되며,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매매 후 ‘이벤트 결과 확인하기’ 창을 클릭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QV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마케팅 수신 동의가 필요하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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