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중소기업계는 20일 발표된 새 거리두기 개편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이번에 개편된 영업시간 연장과 사적 모임 제한 완화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을 회복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가 활력을 회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바램을 전했다.
아울러,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또 다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된다면 이전보다 더 큰 피로감과 경기 위축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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