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서울시의회 정지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구 4선거구,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이 지난 19일 성동구 4선거구(응봉동, 성수1가제1동, 성수1가제2동, 성수2가제1동, 성수2가제3동) 서울시의원 재선 출정식과 함께 공약을 발표했다.
정지권은 지난 4년간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확정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 확정 △세계최초 지하철 5G 와이파이 설치 유치 △성수역사 환경개선 △성수역 2,3번 출구 횡단보도 신설 △성수 사거리 좌회전 신설 △성수역~뚝섬역간 교통안전시설 확충 △응봉 도서관 시설 △응봉초,경수초,경동초 통학로 설치 등 의정활동 성과를 밝혔다.
이와 함께 정지권 의원은 금번 6.1 지방선거에서의 공약으로 ▲성수경전철(성수선)신설 추진 ▲성동구 오페라하우스 건립 추진 ▲서울숲 키즈카페 건립 추진 ▲서울숲 반려견 놀이터 조성 추진 ▲명품도서관, 스터디카페 건립 추진 ▲성수전략정비구역 규제 완화 ▲중랑천변 파크골프장 신설 ▲삼표레미콘 부지 명품 건축물 추진 등 공약을 발표했다.
정 의원은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및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제4대 성동구의회의원과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정지권 의원은 “금번 선거를 통해, 성수동, 응보동을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바꾸겠다‘고 말하고 유튜브 ’정지권TV(https://bit.ly/3Ljmbf7)를 운영하며, 유튜브를 통해 공약을 구민에 소개하고 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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