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집에서 음식을 시켜먹는 이들이 늘고 있다. 외부 활동이 둔화되고 외식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외식음식을 먹는 것이다.
이 가운데 무한리필 갈비집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화로상회'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화로상회는 배달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숯불고기를 맛볼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화로상회는 '무한리필 고기는 양만 많고, 질이 떨어진다'라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365일 철저히 최고급 수입육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물론, 참숯을 사용해 최고의 맛을 내고 있다. 또 10년 넘게 개발한 비법 소스로 입맛을 자극한다.
화로상회는 예비 창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탄탄한 창업 시스템도 마련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에게 가맹비, 교육비, 초도 비품, 홍보물 등으로 나눌 수 있게 해 음식점 창업 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업종변경, 초보 창업 등 각기 다른 가맹점주 상황에 맞춰 철저한 사전 교육 후 창업을 돕고 있는 것은 물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무이자 대출도 실시하고 있다. 최대 5000만 원, 50평 이상일 경우 최대 3000만 원의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화로상회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 시작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숯불고기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면서 “또한 전 가맹점 수익을 분석하여 초보창업자 분들도 짧은 시간 안에 베테랑의 노하우를 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분석시스템을 장착하여 창업자분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