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파트너스의 정책지도사인 배명효 대표에 따르면 정부에서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기준 300여가지 이상의 각종 정부자금 및 지원금에 관한 정책을 내놓고 있으나 이 정책들은 크고 안정된 기업들만 활용하고 있을 뿐 전담직원을 둘 수 없는 1인 기업이나 소상공인, 소규모 중소기업들에서는 대표가 직접 유관기관에 절차나 관련서류 작성 등을 문의하거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정책자금의 혜택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과 기업들은 정작 제도의 존재조차도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다 설령 해당 기관과 접촉하더라도 다양한 방식과 종류를 가진 정책자금을 한눈에 알아 보기란 쉽지 않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부자금이기 때문에 자주 바뀌는 지원조건, 상환기간, 대출금리, 타 금융기관 대비 까다롭고 복잡한 승인요건과 재무상태, 신용도 등 각 기관의 공고를 찾아 자세히 검토하기란 엄청난 시간과 수고를 필요로 하기에 이를 자문하고 컨설팅하는 서비스가 필요한 상태며 ㈜E&B파트너스가 이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E&B파트너스는 창업자금, 운전자금, 시설자금 지원컨설팅을 통해 심사기준에 유리한 가점요인, 재무상태, 기업의 장점, 발전가능성 등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고 최상의 결과를 누릴 수 있도록 용도별 자금지원 컨설팅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인증, 연구소 설립, R&D자금확보, 법인전환, 세무지원(절세) 등의 다양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근로자와의 분쟁방지를 위한 노무관리 자문도 지원한다. 궁극적으로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 기업고객사의 대표는 경영에 몰두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배명효 대표는 “이제는 더 이상 정부정책자금 관련 업무로 대표 혼자 고민하거나 힘들어 하지 말고 더 크고 쉽게 기업성장에 몰두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