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서울신라호텔의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패키지 ‘어번 웰니스(Urban Wellness)’를 선보인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체크인 당일 오후 3시~9시 사이에 약 100분간 진행된다. 퍼스널 트레이닝 외에도 모든 ‘어번 웰니스’ 이용객들은 피트니스 센터와 호텔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어번 웰니스’ 패키지의 식음 메뉴에는 채식 요리를 룸 서비스에 접목한 식단 또한 선보인다. 비건 룸 서비스는 △아마씨 오일을 곁들인 그린 샐러드 △아스파라거스·죽순·동고버섯 볶음을 올린 채소덮밥과 함께 △샐러리·당근·사과로 만든 '저콜레스테롤 주스' 또는 '셰프 추천 오늘의 제철 주스' 1잔으로 구성된다.
유제품을 허용하는 락토 베지테리언의 경우 다양한 과일과 아몬드, 유기농우유로 만든 '비타민 에너지 부스터' 음료로도 이용 가능하며, 고객에게는 객실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수채화 키트가 함께 제공된다.
나만의 휴식을 위한 ‘어번 웰니스’ 상품은 오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이용 가능(단, 9/15, 9/18~21, 10/20 제외)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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