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개인 중고차 직거래 온라인서비스 시작

하나은행, 개인 중고차 직거래 온라인서비스 시작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1.08.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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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개인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중고차를 사고팔 수 있는「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의「원더카 직거래 경매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자동차 경매 전문기업 ㈜카옥션(대표 장영수)이 제휴해 국내 최초로 개인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중고차를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

이를 통해 개인이 모바일을 통해 경매 입찰 참여, 경매로 내차 팔기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경매 차량은 전문가의 진단 및 검사를 받은 검증된 차량으로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하나은행 Borrowing본부 관계자는 “자동차 생활 영역에서 손님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함에 따라 모바일 앱 '하나원큐'가 생활금융플랫폼으로서 역할 확대를 기대한다”며 “자동차 구매와 라이브 방송 연계 시도를 통해 MZ세대와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 영역에서 손님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롭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원더카 직거래 관련 퀴즈 총 7문제를 모두 맞춘 고객에게 5백만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도전 500만 하나머니’와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2천 하나머니가 제공된다.

또한 하나은행 오는 27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차량에 대한 설명과 경매 절차 등을 안내받고 중고차 경매에 입찰할 수 있는 실시간 방송 ‘원더카 옥션 라이브 쇼’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쇼를 통해 경매로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50만 하나머니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이 제공된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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