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제트(BITZET), 코로나시대를 넘어 차세대 항공·여행·쇼핑플랫폼으로 출범

비트제트(BITZET), 코로나시대를 넘어 차세대 항공·여행·쇼핑플랫폼으로 출범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06.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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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제트(BITZET),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대안플랫폼으로 출범
- 항공, 크루즈, 요트, 골프, 캠핑카 등 프리미엄 여행시장에 공유플랫폼으로 도전
- 한국시장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이후 글로벌시장으로 플랫폼확장 예정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코로나19 이후 전세계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통해 비대면접촉 방식의 새로운 온라인,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ICT 융 · 복합이 가속화되어 새로운 플랫폼이 폭발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전세계 항공 및 여행산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간산업에 대한 각국의 정부지원과 동시에 구조조정과 인력감원 등 자구책을 통해 살아남기 위한 변화와 조정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향해 자가용항공, 크루즈, 요트, 골프, 캠핑카 등 프리미엄 여행시장의 공유플랫폼인 비트제트(BITZET) 프로젝트가 한국에서 출범했다.

​비트제트재단(CEO 김보성)는 코로나시대를 넘어 차세대 항공 · 여행 · 쇼핑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한국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자가용비행기, 크루즈, 요트, 골프장, 캠핑카 등 프리미엄 여행시장의 고급형시설을 공유하는 세계최초의 여행모빌리티(Trip Mobility) 공유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한국에 별도 법인을 통해 항공사 및 여행사 임원을 영입하고 본격적인 플랫폼구축 및 OTO연결에 나섰으며 전세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비용, 저효율의 프리미엄 여행 퍼실리티를 활용하여 플랫폼의 확장과 수익을 확보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Ai)기술을 통해 고객의 신원인증(DID)과 자금세탁방지(AML) 등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한국의 최상의 방역시스템을 활용하여 코로나방역 대비 역학추적과 한국의 의료관광 및 한류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며 이를 위해 한국의 유수한 블록체인 기술전문업체들과 협력 할 예정이다.

비트제트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에서 "코로나19 이후 항공산업과 여행산업의 나아갈 방향" 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 및 출범식에서 업계전문가를 초빙하여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항공 · 여행시장의 동향과 현황을 긴급점검하고 대안과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관련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이자리에서 비트제트재단의 김보성 CEO는 "비트제트(BITZET) 프로젝트는 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및 여행시장에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표준을 제시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미 전세계적으로 재편되고 있는 항공, 여행, 레저시장에서 공유경제의 도입을 통해 수익성 확보 및 프리미엄시장의 보편화와 안전여행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한국시장은 그 중심에 서게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시름하고 있던 지난 5월 30일(미국 플로리다주 현지시간), 인류는 우주여행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쏘아올렸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0)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우고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드래건'을 쏘아 올림으로서 유인우주선을 처음으로 발사하며 민간 우주탐사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주인공이 된것이다.

​인류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전세계를 넘나들며 다시 자유로운 여행을 통해 지구와 인간의 삶을 돌아보고 달과 화성을 여행하고 우주로 나아가는 날이 머지않았음을 인식하는 바이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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