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두피 관리받는 ‘닥터윙 두피모발관리기’ 출시

집에서 두피 관리받는 ‘닥터윙 두피모발관리기’ 출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2.0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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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요즘 집에서 비대면으로 스스로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두피 홈케어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두피 케어는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전문숍 방문이 어렵다 보니 집에서도 전문적인 케어가 가능한 제품들이 인기를 끄는 것이다.

유비윈의 건강용품 전문브랜드 ‘닥터윙’에서는 모발과 두피 건강을 동시에 관리받을 수 있는 두피마사지기 ‘닥터윙 두피모발관리기’를 지난 8일 출시하였다.


닥터윙 두피모발관리기는 LED 파장을 이용해 두피 밑바닥부터 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효과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마이크로 진동파 마사지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발모액 전용 투입구가 있어 발모액의 1회 권장량을 원하는 부위에 균일하게 도보할 수 있으며, 모발이 아닌 두피에 바로 도포하기 때문에 도포 후 모발이 떡이 지거나 손을 세척하는 등의 불편함을 피할 수 있다.

두피의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두피 밑바닥부터 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LED 레이저의 경우 사용하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두피조건과 특성을 고려하여 총 3단계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닥터윙 두피모발관리기에는 레이저를 사이에 두고 좌우로 각각 20개씩 총 40개의 두피전용 빗살이 나와있는데, 두피에 레이저를 투사할 때 머리카락을 쓸어내어 두피에 직접 레이저가 닿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 중 20개의 빗살은 끝부분을 베어링 처리하여 발모액 투입 시 골고루 도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연약한 두피에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고안된 닥터윙 두피마사지기는 분당 약 8,000 RPM의 마이크로 진동파를 통해 두피에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발모액 도포 시 흡수율을 높여주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닥터윙 두피모발관리기에는 전용 충전거치대가 포함되어 있어 간편하게 충전 및 보관이 가능하며, 세척 및 청소관리가 비교적 편하게 되어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30일 체험 후 마음에 들지 않을 시 100% 환불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매자 전원에게 해당 기기 발모액도보홀에 넣어 사용할 수 있는 닥터윙 헤어토닉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한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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