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주) 마미포코, 미혼모 위해 영유아 기저귀 2만장 기부

엘지유니참(주) 마미포코, 미혼모 위해 영유아 기저귀 2만장 기부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10.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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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엘지유니참(주)은 미혼모를 위한 영유아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 팬티’ 2만장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 대해 엘지유니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육아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을 위해 마미포코 리프가닉 팬티 2만장을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마미포코 리프가닉 기저귀는 표백 공정을 거치지 않은 무표백 펄프 배합 시트로 유해물질 걱정을 줄이고 천연 오가닉 코튼을 함유했다고 전했다.

담당자는 “마미포코의 작은 보탬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또 다른 도움의 손길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아기와 엄마가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미포코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에는 임신 37주 이전 또는 2.5kg 미만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부모님을 위해 이른둥이 응원 캠페인 ‘마이히어로 키트’를 통해 4개월 간 360여 가정에 육아용품을 전한 바 있다.

[사진제공=엘지유니참(주)]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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