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쿠팡은 연말을 맞아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주방용품을 한 곳에 모은 ‘2021 하반기 결산 주방페어’ 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SK매직, 쿠쿠, 쿠첸, 오덴세, 코렐, 키친아트 등 국내외 인기 주방용품 브랜드 49개가 참여해 브랜드별 인기상품부터 대표제품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와우회원이라면 쿠팡이 선별한 인기 주방용품 9개를 특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코렐 스누피 라인, 쿠쿠 미생물분해 음식물 처리기, 키친플라워 프라이팬 냄비 세트, 메종오브제 로얄베일 식기 등을 한정 수량으로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게 냄비·프라이팬, 주방가전, 그릇·홈세트 등 10개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쇼핑 편의를 더했다.
여기에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대표제품을 한 곳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준비했다.
또한 쿠팡의 MD가 추천하는 인기 주방용품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볼 수 있는 ‘MD 추천관’을 비롯해 고객 후기가 좋은 상품들을 한 곳에 모은 ‘베스트 리뷰관’도 찾아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집밥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면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주방용품을 찾는 고객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평소 눈 여겨 봤던 주방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쿠팡]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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