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노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어려워진 경영환경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11년 만에 기본급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선언식에서 KAI 노사는 당면한 위기극복과 국가 항공우주산업 및 회사의 미래 발전 도모를 위해 협력업체와 지역사회, 고객, 노사 간 실천 항목을 이행해나갈 것을 다짐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KAI 노사는 상호존중의 문화를 확립하고 경영혁신과 업무효율 향상,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데 동의했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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