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경상원은 상권영향분석서비스, 골목상권·전통시장 혁신성장 지원 등을 통해 경기도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 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 설립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다.
해당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경상원에 지역단위 기반 저축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고 경상원은 이를 기반으로 상권영향분석시스템을 고도화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상원과 함께 도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공동연구과제로 삼고 ▲상권분석 빅데이터 ▲새로운 알고리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통계 등을 개발해 나갈 복안이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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