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선수는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기아자동차 제 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 선수의 집요한 추격을 1타차로 뿌리치며 생애 다섯 번째 내셔널타이틀을 차지했다.
유소연 선수는 증정식을 통해 “꿈에 그리던 한국 내서널타이틀 트로피를 획득한 여운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면서 “생애 다섯 번째 내셔널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 우승도 기쁜데, 부상으로 차량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소연 선수가 받게 된 4세대 카니발은 기아자동차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로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모든 사용자를 배려한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공간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이다.
지난 18일(화) 출시한 4세대 카니발은 사전 계약 기간 14일 동안에만 3만 2천여대 계약을 돌파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9년간 한국여자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기아자동차는 FIFA 월드컵, UEFA 유로파리그, NBA, 호주오픈 테니스, 리그 오브 레전드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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