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리, 움직이는 종이로봇 페이퍼토이의 일본 홍콩 수출 본격 시작

김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3 1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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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움직이는 종이로봇을 통한 로봇교육 및 관련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로보트리(Robotry, 대표 안상욱)가 일본 및 홍콩 수출을 시작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공략의 청신호를 밝혔다.

 

로보트리는 하드웨어 로봇교육을 보다 효율적이면서도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캐릭터 페이퍼토이를 주력으로 하며 2018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배급 계약 파트너사인 iGroup을 통해 일본과 홍콩의 초등학교로 납품될 샘플제품 물량을 요청 받아 최근 해당 국가에 첫 수출을 진행했다.

 

로보트리에 따르면 금번 납품수출은 일본, 홍콩에는 처음 추진된 사례로써 이를 계기로 해당 국가로의 지속적인 납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써의 한 단계 도약을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미 로보트리는 창업 이듬해부터 싱가포르 EDU-Tech 주관 The Best robotics solution부문 은상, 탄자니아 세계대회 SMART STARTUP COMPETITION 1st prize 등 해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전세계 23개국에 유통망을 확보해 오고 있는 곳으로, 국내에도 100여곳 이상의 파트너사를 통해 자사의 페이퍼토이와 타임메이커 등을 알리고 있는 중이다. 싱가포르에서는 국립대학교NUS Enterprise에서 엑셀러레이팅을 받기도 했으며 아마존 오픈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출제품인 움직이는 종이로봇 교육 교보재 ‘메카닉 페이퍼 토이’는 종이를 이용해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로봇에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근래 크게 부각되고 있는 초등학생 코딩교육을 보다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기도 하다. 한 제품에는 한가지 기계 원리가 적용되며 DIY 키트를 직접 뜯어서 내부에 있는 기계구조를 직접 조립하도록 되어 원리를 파악하는 과정에서의 놀이를 통한 자연스런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통한 교육 커리큘럼도 준비되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안상욱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해외수출을 염두하고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데 큰 시장인 일본과 홍콩에서의 호응으로 예상보다 빠른 첫 수출을 시작하게 됐다”며 “단지 움직이는 종이로봇용으로만, 초등학생 코딩교육용으로만 다뤄지지 않고 국내 IT기술을 배경으로 한 교육소재의 수준을 해외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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