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3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오는 10일부터 구매 가능

LG U+, 3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오는 10일부터 구매 가능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1.09.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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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10일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버디’를 출시하고,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유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 버디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무광 마감 등 세련된 디자인과 매끄러운 곡선형으로 만들어진 편안한 그립감이 특징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해당 제품의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민트 3가지이며, 출고가는 39만 9300원(VAT포함)이다.

LG유플러스 측에 따르면, 공식 온라인몰 ‘유샵‘을 통해 가입하는 경우 ’유샵‘용 쇼핑 쿠폰팩과 개통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쇼핑쿠폰팩은 네이버페이, 스마일캐시 등 총 8종 중 1종을 선택하면 24개월간 매월 최대 7500원 할인쿠폰을 받는 혜택이며, 이는 24개월로 환산했을 시 최대 18만원의 혜택을 받는 셈이라고 사측은 전한다.

개통 사은품은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무선 고속충전 거치대, 블루투스 이어폰, 팬톤 3종 세트(보조 배터리, 충전 케이블, 핑거톡), 무드조명 고속 충전기, 흡착식 스마트링 고속 무선충전 패드 6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인트파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LG유플러스 제휴사의 보유 포인트를 합산해 휴대폰 단말 구매 시 차감 할인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제휴사에는 신용카드, 통합 포인트, 기타 제휴처 등 14개 사가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5G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5G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이는,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요금제의 경우, 선택약정 25% 할인, U+투게더 결합할인을 비롯해, 프리미어 요금제 약정할인, 제휴카드 등 월 최대 6만5500원을 할인받아 총 1만9500원에 5G 무제한 요금제를 누릴 수 있다는 것.

단, 제휴카드는 LG U+ 삼성카드만 해당되며, 전월실적 70만원 사용 및 생활요금·통신요금을 자동이체 해야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이미지제공-LG유플러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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