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한국E&A는 오는 20일 ‘100억이 될 수 있는 기업매각 위한 핵심 가치’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2월 출범한 한국E&A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매각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체계를 만들어 주는 전문 컨설팅 회사라고 소개했다.
중소기업 M&A가 활발해진 요즘, 기업매각을 고민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많다.
MZ세대의 출현으로 사회 주요구성원들의 연령층이 바뀌면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몇 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중소기업에서도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목할 점은 예전처럼 자식들이 회사를 물려받고 있는 일이 줄어들고 있는 점이라고 부연했다.
요즘 세대는 현금을 물려받거나, 스타트업 시작, 혹은 대기업 취직을 선호해 기업주들은 친인척 혹은 임원들 중 기업을 인수할 사람을 찾고 있지만 성사되는 경우가 드물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기술력이나 특허를 보유한 기업의 경우에는 수익구조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뚜렷해 사모펀드나 금융권의 IR 팀, 제 3의 투자자, 인수합병 등을 통해 매각이 쉽게 이뤄진다.
한국E&A는 이러한 상황에 해당되지 않는 중소기업의 경우 매각을 하고 싶어도 사려는 사람이 없어 특별히 도움을 주고자 무료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강호 대표는 “우리 강의는 최종적으로 매각을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각이 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누구보다 승계와 매각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대표들의 고충을 공감하는 만큼, 본 강연이 중소기업 사장님들에게 희망과 자신을 주는 ‘엑기스’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되는 중소기업 매각 핵심가치 무료강좌는 ‘100억 사장님 만들기 카페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사진제공=한국E&A]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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