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차세대 아티스트 육성…’K-컬처’ 알린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차세대 아티스트 육성…’K-컬처’ 알린다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4.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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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K-Culture를 널리 알릴 차세대 아티스트를 육성, ‘2021년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장학생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 분야는 클래식 부문(피아노, 성악, 현악, 관악), 국악 부문(성악, 국악기), 무용 부문(발레, 현대무용) 3가지 분야이다. 지원 자격은 중·고등부의 경우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국내 중·고등학생(1, 2학년) 및 홈스쿨링 학생(만 17세 이하)이며, 학부(대학생)의 경우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1~3학년)이다. 선발 인원은 중·고등학생 20명, 대학생 20명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졸업 시까지 매 학기 등록금 전액과 학습지원비가 지원된다. 또한 ‘국제 콩쿠르 장학금’, ‘해외 진출 장학생 장학금’, ‘글로벌 우수 장학금’ 등 다양한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온드림 장학생 여름캠프’, ‘온드림 졸업식’, ‘온드림 프렌즈 활동 지원’ 등 맞춤식 지원 또한 진행된다.

오디션 참가 신청은 5월 11일(화)까지 현대차 정몽구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차 서류 및 영상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31일(월)부터 6월 3일(목)까지 실기 오디션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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