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집 창업 화로상회, 예비창업자들 돕는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갈비집 창업 화로상회, 예비창업자들 돕는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2.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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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고깃집 ‘화로상회’가 비대면 시대 참숯 불맛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화로상회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늘어나는 시류에 맞게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화로상회는 품질 높은 음식과 합리적 가격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고급 수입육을 철저한 육질 관리 시스템으로 365일 관리해 최고의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덕분에 무한리필 고깃집임에도 불구하고 배달 서비스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코로나에도 꾸준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자 예비 창업자들의창업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화로상회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창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예비 창업자에게 가맹비, 교육비, 초도 비품, 홍보물 등으로 나눌 수 있게 해 음식점 창업 비용을 최소화했다.

화로상회는 업종변경, 초보 창업 등 각기 다른 가맹점주의 상황에 맞춰 철저한 사전 교육 후 창업을 돕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무이자 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60평 이상의 창업일 경우 최대 5,000만 원, 50평 이상일 경우 최대 3,000만 원의 대출이 지원된다. 

화로상회 관계자는 “화로상회는 최고급 육질 관리 시스템은 물론 10년 넘게 개발한 비법 소스로 맛의 풍미를 높여 소비자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면서 “최고의 고기를 판매한다는 원칙 때문에 입소문을 타고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화로상회는 창업 지원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 및 한국 공정거래조정원 기준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서를 획득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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