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배우 김우빈과 한소희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걷기 여행 ‘투어링’ 테마의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김우빈과 한소희는 산뜻하게 걷는 듯한 포즈와 표정으로 이번 시즌 중심 테마를 멋스럽게 표현해 냈다.
이번 시즌 아이더가 집중 전개하는 브랜드 테마 투어링은 아름다운 국내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를 걷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걷기 여행 활동을 의미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목받기 시작한 자연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트렌드를 반영했다.
아이더는 2021 S/S 시즌 제품은 물론 마케팅 전반에 투어링 요소를 담았다. 걷는 거리에 따라 디자인과 기능을 세분화한 ‘투어링 신발’부터 다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따라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의상과 장비로 구성했다.
코리아둘레길을 걷는 ‘아이더로드4500’ 캠페인은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며, 콜라보레이션 굿즈와 이벤트 등도 전개할 계획이다.
아이더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걷기 여행의 즐거움과 매력을 담아 편안함 속 활동성을 즐길 수 있게 상품을 구성했다”며 “모델 김우빈, 한소희와 함께 올 봄, 여름 아웃도어 활동을 미리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가제)’,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가제)’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이더]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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