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지난 6일, 구룡산제1호 공영주차장 캐노피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룡산제1호 공영주차장은 지난달 구룡마을 부근 화재로 주차장 입출구 캐노피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바 있으나, 공단은 화재 이후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사항을 파악했다.
이에 주차장 내부청소 및 정화작업과 잔불 추가발생에 대비한 수시 순찰을 진행하였으며, 이후에는 파손된 시설에 보수공사를 추진하여 주차장 이용고객과 구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박병동 이사장은 “화재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면서 구조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 발생 시 조속한 파악 및 대응으로 구민들의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